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텐도 3DS (문단 편집) ==== 특징 ==== 리뷰 평으로는 기존 닌텐도 3DS에서 지적되었던 세로 방향 시야각[* 가로 방향 시야각은 시차 방벽 방식의 3D 스크린의 특성상 개선되기 힘들다. 그러나, 개선판인 [[New 닌텐도 3DS]] XL에서 플레이어의 시선을 인식하여 시야각을 조정 하는 헤드 트래킹 기능을 추가해 대폭 개선되기는 하였다.]과, 충전지 개선[* 일반적인 사용 시에는 충전지가 8시간 정도 간다고 한다. 8세대 휴대용 게임기 중에서는 단연 최고의 전지 수명이다.]되었다고 한다. 또한, 기존 [[닌텐도 DSi|DSi LL]]에서는 [[닌텐도 DS|DS]]에 비해 해상도 픽셀이 도드라져 보여도 액정 품질이 나아져서 오히려 좋다는 평이 대다수였지만, 닌텐도 3DS XL은 닌텐도 3DS와 해상도가 동일한 액정이라 픽셀이 은근히 두드러지게 보인다는 평이다. 액정의 ppi(pixel per inch)는 2012년 초에 발매된 하드웨어라는 것을 감안해도 상당히 낮은 편이다.[* [[스테레오스코피]] 덕에 171 ppi라는, 결코 낮지 않은 해상도이지만 3D 스크린의 작동을 중지시키면 실질 해상도는 96 ppi로 떨어진다. 디스플레이의 품질은 당연히 더 낫지만, 픽셀 집적도가 전 세대 기기인 [[닌텐도 DSi]]와 거의 동급 수준이고, 액정의 해상도가 닌텐도 3DS와 동일해서 도트가 더욱 잘 보이게 된다. 800 × 240 해상도이다.] 게다가 닌텐도 3DS보다 오줌 액정 현상이 심각해졌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하지만 이 오줌 액정 현상은 2013년 들어와서는 액정의 종류 혹은 생산 공정이 바뀌었는지 빈도수가 훨씬 낮아졌다고 한다. 또한 외장 스피커가 소형화되어 음질이 닌텐도 3DS에 비해 나빠진 편이고 이어폰 볼륨도 기존의 80%가 Max라 이어폰을 써도 밖에서는 음악 게임 등을 제대로 플레이하는데 지장이 있다고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개량 모델인 [[New 닌텐도 3DS]] XL에서는 이러한 모든 문제가 거의 해결되었다는 것이다. 또한, 무거워진 무게[* DS Lite에서 바로 건너왔다던가 [[안드로이드(운영체제)|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위 무게에 익숙해져있었다면 뼈저리게 느낄 수 있다. 물론 [[닌텐도 DSi|DSi LL/XL]]에서 건너왔다면 별 차이 없겠지만.] 때문에 힌지도 기본적으로 3단 고정이 가능해졌으며, 내구성 문제로 재료를 그대로 사용할 수가 없어 이미 색깔이 적용된 다른 경화 재질의 플라스틱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 플라스틱이 유아용 장난감 플라스틱 같은 값싼 재질 같아서 디자인이 퇴보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반면 이와 대비되게도 그라데이션이 들어간 [[New 닌텐도 3DS]] XL의 재질은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위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플레이를 해보면 XL/LL 시리즈가 훨씬 더 플레이가 하기 좋다. 일단 화면 크기가 매우 크다.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급으로 화면이 커진 닌텐도 3DS XL을 돌리면 기존과 전혀 다른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든다. 심하면 기종이 달라졌거나 거치형 콘솔급 게임기라는 착각이 들 정도이다.[* 닌텐도 3DS의 성능은 [[드림캐스트]], [[플레이스테이션 2]], [[게임큐브]] 등의 웬만한 6세대 거치형 [[게임기]]들보다 뛰어난 성능이기는 하다.] 특히 3D 게임일 수록 이 경향이 심하다. 이전의 휴대용 게임은 웬만한 휴대폰 액정 크기였는데 XL 모델의 상단 디스플레이는 4.88인치로 이를 훨씬 상회해서 3D의 경우 콘솔 게임하는 느낌이 사뭇 들기도 한다. 그래픽이 좋은 [[닌텐도 DS]] 플랫폼의 게임을 플레이해도 마찬가지이다. 여기에 충전지 용량의 대폭 증설로 인한 전지 수명의 획기적인 증가로 하루종일 슬립 모드로 기기를 설정해 놓고 엇갈림 통신을 하면서 다녀도 전혀 지장이 없다. 해상도가 별로 높은 편이 아니지만, 애초에 닌텐도 3DS의 그래픽 성능이 발매 당시에는 훌륭했지만 수 년이 지난 만큼 2017년 기준으로 그리 좋은 편은 아닌지라 크게 거슬리지는 않는다. 어차피 이것은 직접 사용해 봐야 느낄 수 있는 것이니 직접 두 기기를 비교해봐서 자신에게 이득인 것으로 고르자. 요약하자면 결국 가격이 저렴하고 작고 가벼운 기본형 닌텐도 3DS이냐 아니면 화면이 크고 아름다우며 플레이하기 좋은 닌텐도 3DS XL인지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2012년 9월 20일 국내에서도 정발되었다. 초기 발매 가격은 27만 8천 원이었으나 2013년 4월 25일 이후 인하되어 22만 5천 원에 판매 중. 2014년 11월 30일 마침내 생산이 종료되었다. 2016년 3월 9일부터 리퍼비시 제품을 14만 8천 원으로 판매했으나, 재고가 소진되면서 2017년 현재는 판매 중단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